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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43

로마 가톨릭교회에 관하여 가톨릭교회는 교황이 완벽하지 않은 인ㄴ으로 태어났지만 신앙과 도덕에 관한 교리를 확정하는데 있어 결코 오류를 범할 수 없다는 무류성의 특권을 누린다고 가르칩니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4대 교리는 천주존재, 삼위일체, 상선벌악, 강생구속이며 천주존재는 우주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창조주이자 즉 하느님이 존재함을 밎는 것이며 삼위일체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삼위가 한 나하느님이라는 듯이빈다. 성선벌악은 하느님은 선한 사람에게는 상을 주지만 악한 사람에게는 벌을 내린다고 믿으며 강생구속은 인간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이 됨으로써 인간의 죄를 대신 보속했으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입니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예.. 2020. 8. 18.
아프리카 고역사 아프리는 카르타고와 인접한 북아프리카에 살던 여러 민족의 이름이었으며 보통 페니키아어로 먼지를뜻하는 아파르와 연관되는데 1981년의 어느 이론에 따르면 이것은 동굴을 뜻하는 베르베르어 낱말 이프리나 이프란에서 나온 말로 동굴에 사는 사람을 이른다고 합니다. 중생대 초 아프리카는 판게아의 일부로 지구의 다른 대류고가 붙어 있었으며 아프리카는 트라이아스기에 가까워질 때까지 초대륙 전체를 통틀어 수각룡, 고용각룡, 원시 조반목이 지배적인 균일한 동물군을 이루었으며 후기 트라이아스기 화석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발견되며 북부보다는 남부에 더 많이 나옵니다.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의 아프리카 지층에 대해 자세히 연구되지는 않았으나 두 시대는 전지구적인 영향으로 하여 발생한 멸종 사건으로 경계를 이룹니다. 쥐라기의 역사.. 2020. 7. 28.
화화강 사건에 관하여 화화강 사건은 1911년 4월 27일 중국 동맹회가 광저우에서 일으킨 반청 무장봉기를 말하며 72열사 사건, 신해광저우 봉기하고도 합니다. 1910년 11월 13일 손문은 빈랑위에서 비밀리에 광저우 봉기 계획을 의정하고 손문 자신은 모금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외유하였으며 1911년 1월 황흥 및 조성 등은 홍콩에서 통주부를 세웠습니다. 그 해 4월 초순 제1회 분의 무기로서 일본에서 권총 115정과 총탄 4천발이 도착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운반하는 책임자가 모지까지 왔다가 홍콩에서 검사가 철저하다는 소문을 듣고 그 소중한 무기를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후속분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홍콩에 도착했으며 도착한 무기는 극비리에 광저우로 운반될 예정이었으나 광저우에서 동맹회원 오생재의 테러 사건이 일어나 경계가 매우.. 2020. 7. 27.
청조의 대응과 위안스카이의 등장 우창 봉기에 이어 호남, 섬서, 강서, 산서, 상하이, 절강, 광둥 등 여러 지역에서 동맹회 회원들이 우창 봉기에 자극받아 일제히 봉기하여 11월 하순에는 24성 가운데 14성이 청조의 지배로부터 이탈, 독립하게 됩니다. 청나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각 성은 통일 혁명중앙정부의 수립을 위해 각성도독부대표연합회 각성대표회의 등을 만들었으나 이들의 혁명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동맹회 등 통일된 혁명세력이 각 서의 무장봉기에 가담하여 봉기를 일으킨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주체적이고 일률적인 규율이나 지도체제가 없었습니다. 일단 청조와 구체제에 반대하기만 하면 입헌파든 공화파든 가리지 않고 무장봉기에 나섰기 때문에 봉기가 성공하여도 실제 지배권은 입헌파등 반동세력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편 베이징의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