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강사건2 화화강 사건에 관하여 화화강 사건은 1911년 4월 27일 중국 동맹회가 광저우에서 일으킨 반청 무장봉기를 말하며 72열사 사건, 신해광저우 봉기하고도 합니다. 1910년 11월 13일 손문은 빈랑위에서 비밀리에 광저우 봉기 계획을 의정하고 손문 자신은 모금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외유하였으며 1911년 1월 황흥 및 조성 등은 홍콩에서 통주부를 세웠습니다. 그 해 4월 초순 제1회 분의 무기로서 일본에서 권총 115정과 총탄 4천발이 도착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운반하는 책임자가 모지까지 왔다가 홍콩에서 검사가 철저하다는 소문을 듣고 그 소중한 무기를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후속분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홍콩에 도착했으며 도착한 무기는 극비리에 광저우로 운반될 예정이었으나 광저우에서 동맹회원 오생재의 테러 사건이 일어나 경계가 매우.. 2020. 7. 27. 중국 혁명의 주요 사건 혁명 봉기가 실패를 거듭하자 입헌파의 기관지 신민총보와 동맹회의 기관지 민보까지도 혁명파의 수령들은 편안히 앉아 있기만 하고 애매한 대중만 죽음에 몰아넣었다고 비난을 퍼부었으며 동맹회 기관지 민보의 격렬한 비난에 분통을 터뜨린 왕조명은 민보의 보도가 잘못이라는 실증을 보여주기 위하여 베이징으로 달려갔으며 혁명 투사들뿐 아니라 자신도 혁명을 위하여는 목숨을 바치겠다는 결의를 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베이징에 올라온 왕조명은 웅성기가 하얼빈에 암살하려다 실패한 바 있는 두 황족을 베이징 도착 때 폭살할 계획을 세웠으나 두 황족이 베이징에 도착했을 때는 많은 출영 인파로 그들을 분별할 길이 없어 예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왕조명은 섭정왕인 순친왕을 폭살할 계획으로 순친왕이 자주 통과하는 다리 밑에 폭탄을 장치하였으..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