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붕괴는 1921년 12월 26일 소련 최고 소에트의 142-H 선언으로 일어났으며 이 선언문은 모든 소련의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며 독립국가연합 수립을 허용하는 안이었습니다. 전날인 1991년 12월 25일엔 소련의 대통령이자 소련의 지도자였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소련 지도부를 해체하였으며 소련의핵무기 발사 시스템을 포함한 전권을 러시아의 대통령 보리스 옐친에게 승계하였으며 이날 저녁 7시 32분 모스크바 크렘린에 마지막으로 소련의 국기가 내려가고 혁명 이전에 사용된 러시아의 국가가 게양되었습니다. 독립국가연합은 1991년 소련의 해체로 독립한 10개 공화국의 연합체 혹은 동맹이며 러시아,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베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공식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은 비공식 참관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의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이러한 모임을 불법적이고 위험한 헌법적 쿠테타라고 선언했지만 이 흐름을 막을 수는 없으며 1991년 12월 21일 옛 소련을 구성한 15개 공화국 중 11개 공화국의 지도자가 카자흐스탄의 알마아타에서 만나 알마아타 조약에 서명하였습니다. 1991년 9월6일 독립을 승인받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발트 3국과 더불어 조지아는 독립국가연합에 참여하기를 거부했습니다. 1991년 8월부터 12월 사이에는 러시아를 포함한 소련의 모든 공화국들이 연발에 탈퇴하거나 소련 수립 조약에 탈퇴했으며 연방이 공식적으로 해체되기 일주일 전 소련의 11개 공화국은 소련 해체에 합의하고 CIS 수립을 선언한 알마아타 조약에 서명했으며 1989년 혁명과 소련의 붕괴는 냉전 종식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소련 수립 조약에서 조약 공식 명칭인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수립 조약은 소려느이 수립을 공식적으로 공표한 조약이며 1919년 이래로 존재했던 여러 평의회 공화국의 연방을 법적으로 합법화했으며 주요 권력이 모스크바에 몰려있는 새로운 중앙집권적 연방 정부를 수립하였습니다. 1991년 12월 8일 러시아, 벨로루시,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은 벨라베자 조약에 서명하였으며 벨라베자 조약은 조약 창립국이 소련 해체에 합의하며 독립국가연합을 수립한다는 내용이었으며 12월 10일 벨라베자 조약이 우크라이나 최고 소비에트와 벨로루시 최고 소비에트에 비준되었으며 12월12일에는 러시아 최고 소비에트가 소련 수립 조약의 효력을 폐기하면서 사실상의 독립 선언을 발표하엿습니다. 1991년 12월 26일에는 소련 최고 소비에트 산하의 상원격에 해당하는 민족회의가 소련 해체를 발표하면서 효력이 완전히 정지되었습니다. 전 소비에트 국가들 중 몇몇은 독립국가연합,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러시아-벨라루스 국가 연합, 유라시아 관세 연합, 유라시아 경제 연합 등을 통해 소련 붕괴 이후에도 러시아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반면에 발트 3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와 유럽 연합에 가입하며 선구권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북재서양 조약 기구 또는 북대서양 동맹은 국제 군사 기구로 1949년 4월 4일 체결된 북대서양 조약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회원국이 어떤 비가입국의 공격에 대응하여 상호 방어하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집단 방어 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군 최고사령부는 벨기에의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최고사령관 또한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유럽 및 북아메리카의 회원국 중 한 곳이며 2017년 6월 기주느올 29개국이 북대서양 조약 기구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21개국이 평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의 회원국이며 15개국이 개별적으로 제도화된 대화 및 회담의 가입국입니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 회원국의 군사 지출비는 세계 전체 군사 지출비의 70%를 차지합니다. 북대서양 조약 5조는 회원국이 무장 공격을 당한 회원국에 대해 어떤 지원도 할 수 있다고 햇는데 이는 9.11 테러 이후 처음이자 유일하게 이루어졌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가 주도하는 국제안보지원군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것이었으며 이후 북대서양 조약 기구는 추가적인 역할의 범위를 넓혀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라크에 교관을 파견하고 해양 방어 작전을 지원하였으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결의 제 1973호에 따라 2011년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여 리비아 내전에 개입했습니다. 덜 잠재적인 4조는 회원국 간의 회담에 따라 결정되는데 총 5번 주최되었으며 이라크 전쟁이 발발한 2003년 터키가 처음 발령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시리아 내전에 대하여 터키가 2번 주최했습니다. 2014년에는 러시아의 크림 공화국 합병을 문제로 폴란드가 주최했으며 터키가 2015년 ISIL의 위협에 맞서 다시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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