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 지난 시대에 남긴 기록물과 이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를 가리키며 인간이 걸쳐온 모습이나 인간이 행위로 일어난 사실을 말하는 것이며 시간의 흐름으로써 어떤 사람이 겪은 일에서 중요한 일들 중 후대에게 쉽게 잊히지 않는 과거의 사실을 의미하며 명예와는 미래에서 잊히지 않고 이어 전해진다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역사 연구란 이야기를 통해 연속된 사건들을 검증하고 분석하며 종종 인과 관계를 객관적으로 규정하기도 하며 역사학은 고고학과 사회학 등의 주변 학문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역사라는 말은 객관적 사실과 서정적 표현과 주관적 기술의 세 측면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정의하며 레오폴트 폰 랑케는 "있었던 그대로의 과거"를 밝혀내는 것이 역사가의 사명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역사라는 개념은 또한 넓은 의미에서 사건이나 사물의 자취를 총징하는 데 쓰이기도 하며 역사학자들은 과거를 연구하기 위하여 많은 역사적 자료를 탐색하고 이 자료들은 1차 자료와 2차 자료로 구분이 되며 1차 자료는 어떤 사건에 직접 참여한 사람들이 남긴 문서와 기록 등을 말합니다. 그리스어에서 역사라는 말의 맥락은 16세기 말 프랜시스 베이컨이 "자연사"에 대해 쓸 때도 여전히 등장하며 historia를 시공간에 따른 어떤 사물에 대한 지식으로 기억에 따른 지식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1390년 영어에도 이 말이 사건들의 연관 이야기를 뜻하는 말이며 중세 영어에서 이 말은 이야기를 뜻햇으며 15세기 말에 이르면 과거 사건의 기록으로 의미를 좁히기도 했습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다른 데르만어나 로망스어에서도 역사와 이야기를 의미하는 데 같은 말을 쓰기도 했습니다. 형용사 historical는 1661년에 historic는 1669년에 기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역사 연구자를 뜻하는 historian은 1531년에 등장했습니다. 모든 유럽 언어에서 역사를 뜻하는 명사들은 용례상 "사람에게 일어난 일"과 "과거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를 둘 다 의미하고 있으며 영어에서 후자의 의미로는 대문자를 써서 history라고 쓰거나 역사서술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인간이 기억하여 실제적인 형태로 보존한 모든 사건은 역사 기록이 되며 역사 담론은 과거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저작을 쓰는데 기여할만한 사료들을 검증하는 작업이며 역사가가 수집한 자료는 특정한 기록은 배제하면서 일반적인 기록을 모은 결과물입니다. 역사가는 역사의 관찰자이자 동시에 참여자이므로 그들이 쓰는 역사서는 역사가 본인 시대의 관점이나 그들의 미래에 대한 교휸을 염두에 두고 쓰여지며 베네데토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이라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역사는 인간과 관련된 과거 사건들을 분석하고 그 이야기를 써서 과거의 진짜 담론을 형성하면서 촉진됩니다. 현대의 역사 분야는 이러한 담론을 제도적으로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고고학은 땅에 묻힌 유적지나 유물이 발굴되었을 때 역사 연구에 유용한 분야이나 고고학은 혼자만으로도 별 의미가 없고 고고학적 발견을 보충하기 위해 이야기 자료가 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고학은 역사학과는 별개의 방법론과 접근법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메리카의 역사상의 아나폴리스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마크 리오니는 당시 기록 자료에서 보이는 자유 이데올로기 불구하고 이때의 모든 역사적 환경의 연구를 통해 노예 소유와 부의 불평등을 밝혀서 텍스트 자료와 발굴 자료 사이에 차이를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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