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사47 서아시아 역사 중국은 황하 문명의 발원지이며 동아시아 문화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중국은 신화의 영역인 하나라를 넘어 기원전 17세기경 상나라가 세워지며 이는 실존한다고 여겨지는 최초의 중국 왕종입니다. 상 이후에는 주나라가 기원전 11세기경 상을 몰아내고 중국을 지배하였으며 주의 왕은 스스로를 천자라 칭하였습니다. 주나라 말기 주 왕실의 힘이 약해지자 봉건제인 주의 특성상 지방 영주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는데 이를 춘추 전국 시대라 합니다. 기원전 3세기 진나라가 길었던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수습하고 중국을 재통일하였으나 피정복민에 대한 강압적인 정치로 불과 15년만에 멸망합니다. 진 멸망 이후 향우의 초나라와 유방의 한나라의 대결에서 한나라가 승리하여 중국을 통일하며 이로 인해 중국의 문자와 민족 이름도 이.. 2020. 3. 27. 한국의 고대 역사 한국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 이후 주로 한반도와 만주 넓게는 동아시아 지역을 바탕으로 온 한민족의 역사이며 전기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토기는 기원전 8000년 무렵의 것이며 기원전 6000년 이전에 신석기 시대가 시작되었고 기원전 2500년 무렵에 청동기 시대로 이어졌으며 삼국유사를 비롯한 다른 고려 중기의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 왕국이 기원전 2333년에 세워졌고 한반도에서 만주에 이르는 영토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기원전 1세기에 한나라의 침공을 받고 멸망해 여러 국가로 나누어졌습니다. 수나라의 고구려 침략 과정에서 일어난 전쟁을 고구려-수 전쟁이라 하며 수나라는 이때 제1차 세계대전이 있기전까지 지구상 최대 규모 군사인 11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 2020. 3. 26. 아메리카 역사 아메리카라는 이름은 아메리고 베스푸치라ㄴ 이탈리아인의 이름에서 왔으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발견 후에 아메리고 베스푸치는 신대륙을 두 차례 항해했는데 그는 이 대륙을 신세계라고 불렀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신대륙의 이름이 처음 지도에 등장한 것은 1507년의 일로 독일 출신의 지도 제작자 Waldseemuller가 아메리고의 이름을 따 아메리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강대국인 미국이 위치한 대륙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메리카는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화하기 전 오랜 기간 동안 원주민의 땅이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학설은 여러 갈래여서 아직까지도 정확한 이동 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베링 육교를 건너온 몽골계 종족들로 15,000년 전 빙하기에 수위가 낮아져 다리처럼 연결되었던 베링륙교를 .. 2020. 3. 24. 콜로세움의 역사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지장입니다. 석회암, 응회암, 콘크리트 등으로 지어져 있고 5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로마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있고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으며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으로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8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습니다. 콜로세움은 강도, 약탈, 채석과 같은 파괴 행위로 상당 부분이 손상을 입었으나 여전히 로마의 상징과 같이 여겨지고 로마에서 가장 인기있는 광광지 중 하나이며 2018년에는 480만 명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콜로세움은 수 세기 동안 계속 개.. 2020. 3.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